진형석 전북도의원, 초교 운영위와 간담회 열고 소통

김민수 기자 2024. 9. 27.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진형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주2)은 지난 26일 전주중산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석해 교육 현안과 학교 현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진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는 학교운영위원회와의 소통을 통해 교육현안·학교현안·지역현안·학교의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소통함으로써 교육위원장으로서의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학교 현안 생생한 청취
[전주=뉴시스] 진형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오른쪽 위)이 전주중산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진형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주2)은 지난 26일 전주중산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석해 교육 현안과 학교 현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진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는 학교운영위원회와의 소통을 통해 교육현안·학교현안·지역현안·학교의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소통함으로써 교육위원장으로서의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진 위원장은 또 올해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늘봄학교에 대해서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늘봄학교와 관련 일선 초등학교의 담임교사의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듣고 교육공동체 사이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늘봄학교의 내실화와 안착화를 도모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진 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급격한 학령인구의 감소를 지적하며 거시적인 입장에서 교육정책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필요성을 역설하고, 교사-학생-학부모 사이의 입장 차이를 줄이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한걸음 물러나서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교육·학교·지역현안 등에 대해 적극 소통하고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해결방안 및 대안 등을 고민하겠다"면서 "전북교육을 올바르게 세우는 지름길이라고 판단 하에 지속적으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