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재선거, 1차 투표서 다카이치·이시바 결선 진출

김인영 기자 2024. 9. 27.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선거 1차 투표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상(63)과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67)이 결선에 진출했다.

27일 NHK에 따르면 이날 자민당 총재선거 1차 투표에서 1위에는 총 181표(의원 72·당원 109)를 얻은 다카이치, 2위는 총 154표(의원 46·당원 108)를 얻은 이시바가 올랐다.

1차 투표는 일본 전국 자민당원·당우(지지 단체 회원) 368표와 국회의원 368표를 합친 총 736표로 결과가 결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선거 1차 투표에서 1위에 오른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상(63)과 2위를 기록한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67)이 결선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 14일 일본 도쿄 기자클럽에서 열린 자민당 총재선거 후보 토론회에 참석한 다카이치(왼쪽)와 이시바의 모습. /사진=로이터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선거 1차 투표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상(63)과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67)이 결선에 진출했다.

27일 NHK에 따르면 이날 자민당 총재선거 1차 투표에서 1위에는 총 181표(의원 72·당원 109)를 얻은 다카이치, 2위는 총 154표(의원 46·당원 108)를 얻은 이시바가 올랐다.

1차 투표는 일본 전국 자민당원·당우(지지 단체 회원) 368표와 국회의원 368표를 합친 총 736표로 결과가 결정된다.

1차 투표 후 바로 진행되는 결선에서는 국회의원표 368표와 도도부현련(시·도당) 47표를 기준으로 신임 총재가 결정된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