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등 5개사 11명 신규임원 승진… “인재 전진 배치”

박성우 기자 2024. 9. 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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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임팩트·한화토탈에너지스·한화파워시스템·한화엔진 등 한화그룹 5개사가 11명의 신규임원을 승진 시키는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승진자 명단은 ▲한화에너지 2명(김도엽, 김두용) ▲한화임팩트 2명(권의재, 김승국) ▲한화토탈에너지스 5명(고민수, 김경수, 김병국, 나민철, 유재성) ▲한화파워시스템 1명(임창우) ▲한화엔진 1명(이형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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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임팩트·한화토탈에너지스·한화파워시스템·한화엔진 등 한화그룹 5개사가 11명의 신규임원을 승진 시키는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승진일자는 다음 달 1일이다.

승진자 명단은 ▲한화에너지 2명(김도엽, 김두용) ▲한화임팩트 2명(권의재, 김승국) ▲한화토탈에너지스 5명(고민수, 김경수, 김병국, 나민철, 유재성) ▲한화파워시스템 1명(임창우) ▲한화엔진 1명(이형재) 등이다.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 사옥 전경. /한화 제공

한화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 및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리더 인재를 주요 포지션에 전진 배치했다”라며 “사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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