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류승범·홍경, 변성현 감독 신작 ‘굿뉴스’로 의기투합

안진용 기자 2024. 9. 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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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류승범·홍경이 '불한당'·'길복순' 등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의 넷플릭스 신작 '굿뉴스'에 출연한다.

'굿뉴스'는 1970년을 배경으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

설경구는 '굿뉴스'에서 정체를 알 수 없지만,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 사건을 매듭짓는 해결사로 분한다.

홍경은 비밀 작전에 투입되는 공군 중위를 연기하고, 류승범은 모든 작전의 지휘권을 통제하는 정부 책임자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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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배우 설경구, 송경, 류승범

배우 설경구·류승범·홍경이 ‘불한당’·‘길복순’ 등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의 넷플릭스 신작 ‘굿뉴스’에 출연한다.

‘굿뉴스’는 1970년을 배경으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 넷플릭스 측은 "변성현 감독과 넷플릭스가 의기투합하는 두 번째 작품"이라며 "1970년 여객기 납치 사건을 둘러싸고 비밀 작전을 펼치는 인물들의 수싸움과 갈등, 시시각각 변하는 관계를 몰입도 높은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설경구는 ‘굿뉴스’에서 정체를 알 수 없지만,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 사건을 매듭짓는 해결사로 분한다. 홍경은 비밀 작전에 투입되는 공군 중위를 연기하고, 류승범은 모든 작전의 지휘권을 통제하는 정부 책임자 역을 맡는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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