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프앤가이드, 2거래일 연속 29.87%↓…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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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던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맞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프앤가이드는 이날 오후 1시53분 기준 전 거래일(26일) 대비 8050원(29.87%) 내린 1만8900원에 거래된다.
전날 에프앤가이드는 2만6960원 하한가로 장을 마쳐 2거래일 연속 하한가다.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화천그룹의 화천기계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165원(5.07%) 내린 3090원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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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프앤가이드는 이날 오후 1시53분 기준 전 거래일(26일) 대비 8050원(29.87%) 내린 1만8900원에 거래된다. 전날 에프앤가이드는 2만6960원 하한가로 장을 마쳐 2거래일 연속 하한가다.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화천그룹의 화천기계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165원(5.07%) 내린 3090원에 거래된다. 화천기공은 0.00%인 2만9650원 보합가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가 이번달 가격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주가가 과열되자 차익실현 매물이 시장에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개인투자자들은 51억7077만원을 팔아치웠다.
지난 13일 에프앤가이드는 창업자이자 2대주주 김군호 전 대표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임시 주주총회는 다음달 3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의안 주요 내용은 이사 선임의 건이며 4인의 후보자에 대해 일괄상정 후 보통결의 요건 충족자 중 다득표 순서에 따라 2인을 선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일 화천그룹 3세 권형운 화천기계 대표이사는 임시주총 소집 허가 소송을 제기했다. 권형운 대표는 본인과 권형석 화천기계·화천기공 대표이사를 에프앤가이드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예빈 기자 yeahv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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