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 유아 대상 체험교육 ‘Hello 무형유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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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통나래관이 유아(5~7세)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무형유산 체험교육 프로그램 '헬로(Hello) 무형유산'이 인기다.
Hello 무형유산은 국가유산청의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단청장, 초고장, 악기장(가야금 제작)을 유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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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전통나래관이 유아(5~7세)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무형유산 체험교육 프로그램 ‘헬로(Hello) 무형유산’이 인기다.
Hello 무형유산은 국가유산청의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단청장, 초고장, 악기장(가야금 제작)을 유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단청 무늬와 안료를 이용한 무드등 만들기, 짚풀을 소재로 한 달걀 꾸러미 만들기, 가야금의 제작 과정을 살피고 가야금 연주를 감상하는 전통악기 체험 등 교육 대상인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했다.
Hello 무형유산은 시각·촉각·청각을 자극하는 체험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11월까지 총 22개의 유아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의 무형유산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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