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청, 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개인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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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청 펜싱팀이 '제29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1위와 개인전 3위를 기록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강원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은 결승전에서 만난 경기 화성시청과의 경합 끝에 플러레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김창환배 대회를 끝으로 김동수·김경무·서명철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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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청 펜싱팀이 '제29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1위와 개인전 3위를 기록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강원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은 결승전에서 만난 경기 화성시청과의 경합 끝에 플러레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또 개인전에서는 허준이 서울체육고 최혁준과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김창환배 대회를 끝으로 김동수·김경무·서명철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선수들의 노력과 지원이 만들어 낸 결과"라면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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