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11월 입대 앞두고 열일…10월 단독 팬콘서트 개최 [공식]

박서연 기자 2024. 9. 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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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11월 4일 육군 군악대로 입대하는 그룹 NCT 재현이 오는 10월 첫 단독 팬콘을 개최한다.

재현은 10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JAEHYUN FAN-CON <Mute>’(2024 재현 팬콘 <뮤트>)를 개최, 재현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재현은 NCT 그룹 활동은 물론 지난 8월 발표한 첫 번째 앨범 ‘J’(제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음악적 역량과 감각적인 색깔까지 모두 입증한 바, 이번 공연으로 다채롭게 펼쳐낼 재현의 음악 세계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재현의 입대를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팬들과 가깝게 만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팬콘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10월 4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0월 7일 오후 6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재현은 그룹 NCT 활동 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 연기자, 글로벌 패션계 등 다방면에 걸쳐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6일 첫 영화 주연작 ‘6시간 후에 너는 죽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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