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 강동동 뉴빌리지사업 계획 주민공청회 30일 개최

김세은 기자 2024. 9.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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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오는 30일 오후 2시 강동동 어촌계 회의실에서 강동동 뉴빌리지사업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2024년 국토교통부 뉴빌리지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사업계획(안)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다.

북구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뉴빌리지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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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가 오는 30일 오후 2시 강동동 어촌계 회의실에서 강동동 뉴빌리지사업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2024년 국토교통부 뉴빌리지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사업계획(안)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다.

강동동 뉴빌리지사업은 정자동 669번지 일원 9만3000㎡를 대상으로 주거공급 및 주거정비를 통한 주거환경개선, 주민편의시설 조성, 생활SOC 공급 등을 목표로 진행한다.

북구는 10월 중 국토교통부에 약 300억원(국비 150억·시비 105억·구비 45억) 규모로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뉴빌리지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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