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채림, '솔로가 좋아'서 싱글 라이프 공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명세빈, 채림이 '솔로가 좋아'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27일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솔로가 좋아' 측은 명세빈과 채림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솔로가 좋아'는 매일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대한민국 대표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생활 밀착형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MC로는 신동엽과 배우 황정음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명세빈은 '솔로가 좋아'로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베일에 싸여 있던 솔로 라이프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채림은 '솔로가 좋아'에서 아들 육아에 바쁜 와중에도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개척해, 멋지게 솔로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명세빈, 채림이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자신만의 솔로 라이프를 공개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솔로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솔로가 좋아'는 오는 10월 말 방송 예정이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