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 화이트 룩에 블루 셔츠 툭…'실패 없는 조합'

김은옥 기자 2024. 9. 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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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실패 없는 조합의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실패 없는 조합의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낸시는 탕후루를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낸시는 2016년 11월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해 '뿜뿜' '어마어마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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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실패 없는 조합의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사진=낸시 인스타그램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실패 없는 조합의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26일 낸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큼행"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낸시는 탕후루를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낸시 인스타그램
낸시는 깔끔한 민무늬 화이트 티셔츠와 화이트 핀턱 팬츠를 입고,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청량미 넘치는 가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다크 브라운 벨트와 핸드백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그녀는 모모랜드 시절보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변함없는 인형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낸시는 2016년 11월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해 '뿜뿜' '어마어마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월 모모랜드 해체 이후 소속사 ATO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낸시 인스타그램


김은옥 기자 hiker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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