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600만 돌파…진경·오대환·김시후 활약상 '주목'

김현록 기자 2024. 9. 27.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00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2'가 전편에 이어 함께한 흥행 공신, 진경, 오대환, 김시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누적 관객수 600만 명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베테랑2'가 영화 속 서도철(황정민)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흥행 공신, 진경-오대환-김시후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전편 '베테랑'에 이어 다시 돌아온 베테랑 형사팀과 서도철 형사의 아내 주연(진경)의 활약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영화 '배테랑2' 스틸. 제공|CJ ENM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600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2'가 전편에 이어 함께한 흥행 공신, 진경, 오대환, 김시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누적 관객수 600만 명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베테랑2'가 영화 속 서도철(황정민)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흥행 공신, 진경-오대환-김시후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전편 '베테랑'에 이어 다시 돌아온 베테랑 형사팀과 서도철 형사의 아내 주연(진경)의 활약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주연 역을 연기한 진경은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베테랑2'​에 출연했다.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아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며 사춘기에 들어서자 발생하는 갈등으로 고민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 서도철과 애증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학교에서 상담 중인 주연의 모습과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 아들을 근심 가득하게 바라보는 표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진경의 리얼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돌아온 베테랑 형사팀 역시 스크린에서 열띤 활약 중이다. 공개된 왕 형사(오대환), 윤 형사(김시후) 스틸에서 이들은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베테랑'​에서 활약하던 두 배우가 전편에 이어 변한 구석 없이 그대로 돌아와 관객들에게도 반가움을 전한다. 여기에 액션 레전드로 손꼽히는 남산 추격전 장면에서 두 형사의 활약 역시 긴박한 현장 상황을 다시 떠올리게 하며 스틸만으로도 긴장감을 전한다.

▲ 영화 '배테랑2' 스틸. 제공|CJ ENM
▲ 영화 '배테랑2' 스틸. 제공|CJ ENM
▲ 영화 '배테랑2' 스틸. 제공|CJ ENM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베테랑2'는 현재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3번째 주말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