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 온트랙 계약 서비스 확대…계약서 작성, 검토, 체결까지 원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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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테크 기업 온전은 온트랙 계약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온전은 여기서 더 나아가 부동산 분야에서 △계약서 작성 △계약서 검토 △계약 체결 시 동행 서비스까지 확장한다.
특히 협업 부동산 전문 변호사를 통해 1:1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은 법률 전문가로부터 계약서 검토를 받음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전세사기, 사기계약 등으로부터 안전한 계약을 체결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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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테크 기업 온전은 온트랙 계약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온트랙 계약은 화상 계약 체결 솔루션으로, 계약을 화상으로 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온전은 여기서 더 나아가 부동산 분야에서 △계약서 작성 △계약서 검토 △계약 체결 시 동행 서비스까지 확장한다.
특히 협업 부동산 전문 변호사를 통해 1:1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은 법률 전문가로부터 계약서 검토를 받음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전세사기, 사기계약 등으로부터 안전한 계약을 체결 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부동산 직거래를 할 경우, 계약서 작성부터 체결까지 원스톱으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차형진 변호사는 “부동산 계약 시 현재보다 더욱 안전하게 계약을 체결하고 싶은 필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 부동산 계약으로 인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전은 '모두의 온전한 삶'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위해 2022년 설립된 리걸테크 기업으로, 치매 시 법적 보호하는 '온전함: 내 뜻 전달서 서비스'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차형진 대표 변호사는 2023년 서울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온트랙 계약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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