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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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혁신가치 공감 및 혁신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및 투자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415개 지방공기업 및 845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지방공공기관 혁신과 투자활성화 사례를 공모했고 전문가·주민참여단 등 3단계 심사를 통해 치열한 경합을 통해 장관상 8건, 이사장상 12건 등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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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혁신가치 공감 및 혁신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및 투자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415개 지방공기업 및 845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지방공공기관 혁신과 투자활성화 사례를 공모했고 전문가·주민참여단 등 3단계 심사를 통해 치열한 경합을 통해 장관상 8건, 이사장상 12건 등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2023년도에 경영혁신을 통해 공공자전거 타슈, 교통문화연수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 대전시 교통사업을 안정적으로 인수해 대전시 공공교통 통합서비스 구축의 성공적 첫발을 내딛으며 지방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조기추진 및 정부정책 충실 이행 분야와 지방공기업 구조개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대전 공공교통의 발전을 위해 혁신을 이룬 공사 임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대전교통공사는 앞으로도 도시철도 2호선 개통 및 추가노선 조기 구축 방안을 적극 지원하면서 대전 교통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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