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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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예산운영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도 향상을 위해 최근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심민 임실군수는 "2011년부터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도입하여 주민들로부터 정책 건의를 받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도 줄여 건전한 재정 운영을 도모해 오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보다 많은 주민의 뜻이 예산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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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예산운영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도 향상을 위해 최근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주민자치 전문위원인 김석 강사 강연과 주민참여예산 과정 설명,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사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활성화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임실군은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해 왔다.
이번 예산학교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중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내년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2011년부터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도입하여 주민들로부터 정책 건의를 받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도 줄여 건전한 재정 운영을 도모해 오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보다 많은 주민의 뜻이 예산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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