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제34대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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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제34대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김 청장은 서울시립대에서 환경공학, 서울대 환경계획학 석사, 미국 델라웨어대 도시공공정책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김 청장은 안전·민생·지역과 함께하는 환경 정책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물 관리와 체감할 수 있는 환경서비스 강화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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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김영우 제34대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김 청장은 서울시립대에서 환경공학, 서울대 환경계획학 석사, 미국 델라웨어대 도시공공정책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청장은 안전·민생·지역과 함께하는 환경 정책을 강조했다.
가뭄·홍수를 대비하기 위한 수자원 공급망 구축과 깨끗한 물 공급도 과제로 내세웠다.
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물 관리와 체감할 수 있는 환경서비스 강화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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