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메종&오브제 참가…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 마련

2024. 9. 27.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식회사 푸들(Foodle Inc. 대표 윤채영)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홈데코 및 리빙 인테리어 박람회 '메종&오브제(Maison&Objet)'에 참가해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윤채영 대표는 "푸들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친환경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메종&오브제 참가는 자사의 디자인 철학을 글로벌 무대에서 실현하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주식회사 푸들


주식회사 푸들(Foodle Inc. 대표 윤채영)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홈데코 및 리빙 인테리어 박람회 ‘메종&오브제(Maison&Objet)’에 참가해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환경 보호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푸들은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솔루션을 개발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모듈형 구조의 ‘플레이트07’,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캑터스컵’, 돔형 디자인의 ‘오벌돔’ 등 대표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환경 보호와 실용성, 미적 아름다움을 모두 충족시키는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단순히 기능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과 감성적인 만족도까지 고려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채영 대표는 “푸들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친환경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메종&오브제 참가는 자사의 디자인 철학을 글로벌 무대에서 실현하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푸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