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미션, ‘K-푸드 익스프레스 2.0’ 포럼 성료

원호섭 기자(wonc@mk.co.kr) 2024. 9. 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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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미션이 한국 F&B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K-Food Express 2.0: 연대하며 나아가다'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성훈 대표는"이번 포럼은 세계로 나아가는 F&B 기업에 연대하여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귀중한 파트너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그리고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법무법인 미션은 앞으로도 K-F&B 기업들은 물론 산업별로 세계 진출을 위한 정보와 신뢰,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크로스보더 솔루션 컴퍼니로서, 우리 혁신가들의 글로벌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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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안착한 F&B 기업의
다양한 실전 사례 및 전략 공유
법무법인 미션, ‘K-푸드 익스프레스 2.0’ 포럼 성료
법무법인 미션이 한국 F&B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K-Food Express 2.0: 연대하며 나아가다’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무역협회(KITA), 서울경제진흥원(SBA),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한국농업기술진흥원(KOAT)이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했다. 9월 25일에는 COEX 스타트업 브랜치, 9월 26일에는 SBA 글로벌마케팅센터에서 진행됐다.

강연과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된 행사에는 국내 F&B 기업 관계자, 주요 투자자, 공공기관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연사로는 김성훈 법무법인 미션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국내 푸드테크 대표와 국내외 F&B 전문가 20여 명이 나섰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 김범진 웨이브 대표, 황건필 에니아이 대표, 신종명 신스타프리젠츠 대표 등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푸드테크 대표들은 그동안의 행보와 노하우를 소개했다. ‘수출 & 프랜차이즈’가 대주제인 둘째 날에는 GDIN의 김종갑 대표가 먼저 나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한국 F&B의 역사를 짚고, 앞으로 업계가 가야 할 주요 키워드를 제시했다.

김성훈 법무법인 미션 대표는 F&B 기업이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기 위한 글로벌 확장 전략과 거버넌스 구조를 제시했고, 전날에 이어 등장한 어태수 네오집스는 대표는 반대로 미국에 진출했다가 실패한 한국 프랜차이즈 사례를 소개했다.

김성훈 대표는“이번 포럼은 세계로 나아가는 F&B 기업에 연대하여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귀중한 파트너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그리고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법무법인 미션은 앞으로도 K-F&B 기업들은 물론 산업별로 세계 진출을 위한 정보와 신뢰,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크로스보더 솔루션 컴퍼니로서, 우리 혁신가들의 글로벌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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