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미션, ‘K-푸드 익스프레스 2.0’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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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미션이 한국 F&B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K-Food Express 2.0: 연대하며 나아가다'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성훈 대표는"이번 포럼은 세계로 나아가는 F&B 기업에 연대하여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귀중한 파트너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그리고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법무법인 미션은 앞으로도 K-F&B 기업들은 물론 산업별로 세계 진출을 위한 정보와 신뢰,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크로스보더 솔루션 컴퍼니로서, 우리 혁신가들의 글로벌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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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실전 사례 및 전략 공유
이번 포럼은 한국무역협회(KITA), 서울경제진흥원(SBA),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한국농업기술진흥원(KOAT)이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했다. 9월 25일에는 COEX 스타트업 브랜치, 9월 26일에는 SBA 글로벌마케팅센터에서 진행됐다.
강연과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된 행사에는 국내 F&B 기업 관계자, 주요 투자자, 공공기관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연사로는 김성훈 법무법인 미션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국내 푸드테크 대표와 국내외 F&B 전문가 20여 명이 나섰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 김범진 웨이브 대표, 황건필 에니아이 대표, 신종명 신스타프리젠츠 대표 등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푸드테크 대표들은 그동안의 행보와 노하우를 소개했다. ‘수출 & 프랜차이즈’가 대주제인 둘째 날에는 GDIN의 김종갑 대표가 먼저 나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한국 F&B의 역사를 짚고, 앞으로 업계가 가야 할 주요 키워드를 제시했다.
김성훈 법무법인 미션 대표는 F&B 기업이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기 위한 글로벌 확장 전략과 거버넌스 구조를 제시했고, 전날에 이어 등장한 어태수 네오집스는 대표는 반대로 미국에 진출했다가 실패한 한국 프랜차이즈 사례를 소개했다.
김성훈 대표는“이번 포럼은 세계로 나아가는 F&B 기업에 연대하여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귀중한 파트너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그리고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법무법인 미션은 앞으로도 K-F&B 기업들은 물론 산업별로 세계 진출을 위한 정보와 신뢰,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크로스보더 솔루션 컴퍼니로서, 우리 혁신가들의 글로벌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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