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충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79.2…전월比 1.5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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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중소기업의 10월 경기전망지수가 전월대비 1.5포인트(p)상승한 79.2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27일 지난 6~13일 충북지역 14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10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0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9.2으로 전월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79.1로, 전월(78.8)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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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10월 경기전망지수가 전월대비 1.5포인트(p)상승한 79.2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27일 지난 6~13일 충북지역 14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10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0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9.2으로 전월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선 5.0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79.1로, 전월(78.8)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은 79.4로 지난달 76.2대비 3.2포인트 올랐다.
임춘호 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만성적인 내수 부진과 장기화된 고금리로 4분기 경기 회복은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정부는 내수 부양 정책과 세금 부담을 완화해 주는 감세 정책 등 경기활성화 지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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