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권태혁 기자 2024. 9. 27.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김성찬 총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총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가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따듯한 보호와 사랑으로 '긍정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모두가 그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김성찬 총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5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공공기관장과 기업 CEO, 연예인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 총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가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따듯한 보호와 사랑으로 '긍정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모두가 그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만 인덕대 총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과 차호철 가톨릭상지대 총장을 추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