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신규 임용된 '다자녀 양육' 순경에 축하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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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세 아들을 키우며 경찰관 준비를 병행해 신임 경찰관으로 첫발을 내딛게 된 윤은정 순경과 가족에게 축하 서한과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신임 경찰관 졸업식에 참석한 윤 순경과 가족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국민을 위해 봉사하려는 사명감과 열정, 이를 묵묵히 뒷받침해준 가족의 헌신이 없었다면 해내기 어려운 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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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세 아들을 키우며 경찰관 준비를 병행해 신임 경찰관으로 첫발을 내딛게 된 윤은정 순경과 가족에게 축하 서한과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신임 경찰관 졸업식에 참석한 윤 순경과 가족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국민을 위해 봉사하려는 사명감과 열정, 이를 묵묵히 뒷받침해준 가족의 헌신이 없었다면 해내기 어려운 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순경과 같은 엄마 경찰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경찰관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아이들에게 학용품 세트와 기념품을 선물로 준비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을 지원하고 이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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