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선 '중계 카메라가 그리웠던 군인'
한혁승 기자 2024. 9. 27. 13:29
[마이데일리 = 통영(경상남도) 한혁승 기자] 상무 홍동선이 중계 카메라 안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다.
26일 경상남도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대회 남자부 B조 조별리그 3차전 우리카드-국군체육부대 경기가 열렸다.
홍동선은 경기 전 몸을 풀며 중계 카메라 안을 들여다 보며 특별한 영상을 중계진에게 만들어 주었다.
경기는 상무가 세트스코어 3-2(22-25 25-20 14-25 28-26 15-13)로 우리카드에 승리하며 2승1패로 4강행을 확정했다. 상무가 KOVO컵에서 4강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상무는 B조 2위를 기록하며 27일 대한항공과 준결승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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