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골재 채취 작업장서 60대 굴착기 기사 매몰
이병찬 기자 2024. 9. 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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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30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금곡리의 한 골재 채취 작업장에서 석산이 무너져 굴착기 기사 A(63)씨가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현장의 다른 굴착기를 이용해 매몰된 A씨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사고 당시 A씨는 골재를 덤프트럭에 싣는 상차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골재 채취 업체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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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27일 오전 11시30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금곡리의 한 골재 채취 작업장에서 석산이 무너져 굴착기 기사 A(63)씨가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현장의 다른 굴착기를 이용해 매몰된 A씨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사고 당시 A씨는 골재를 덤프트럭에 싣는 상차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골재 채취 업체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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