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4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실서 역량강화 컨퍼런스

김동규 기자 2024. 9. 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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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치즈테마파크 아펜젤홀에서 '제10회 전북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가 주최하고 임실군‧임실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공감‧협력‧소통으로 하나 된 행복복지! 희망을 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전북자치도 14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보교류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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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치즈테마파크 아펜젤홀에서 ‘제10회 전북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다.(임실군제공)2024.9.27/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임실군은 치즈테마파크 아펜젤홀에서 ‘제10회 전북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가 주최하고 임실군‧임실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공감‧협력‧소통으로 하나 된 행복복지! 희망을 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전북자치도 14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보교류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는 협의체 위원과 사무국 직원, 관계 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가 ‘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사회복지 인권 특강을 진행했다.

심민 군수는 “행복공동체 전북자치도를 만들어 가는 14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분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따뜻하고 건강한 시민정신을 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인해 전북자치도가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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