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구 케미탑 대표, 우석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석대(총장 박노준) 스포츠단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이찬구 케미탑 대표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27일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서창훈 학교법인 우석학원 이사장과 박노준 총장, 이찬구 케미탑 대표,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 신상민 스포츠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홍지수 기자] 우석대(총장 박노준) 스포츠단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이찬구 케미탑 대표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27일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서창훈 학교법인 우석학원 이사장과 박노준 총장, 이찬구 케미탑 대표,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 신상민 스포츠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찬구 대표는 “우석대학교 스포츠단 소속 학생들이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라며 “엘리트 체육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대학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출연하게 됐다”라고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박노준 총장은 “이찬구 대표께서 출연한 기금은 우리 스포츠단 소속 학생들이 체육계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출연된 기금은 스포츠단 설립 취지와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찬구 대표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발전을 위해 매년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knightjisu@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