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희 산청소방서장, 경남 첫 전략현장지휘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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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소방서는 윤진희 소방서장이 경남 처음으로 '전략현장지휘관' 자격 인증평가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예측 불가한 재난 유형과 다수 돌발상황에 대한 전략지휘관 심리장애 요소 등을 평가하는 고난도의 인증 평가가 진행된다.
윤진희 소방서장은 "경남에서 최초로 전략현장지휘관 자격을 취득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더 효율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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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소방서는 윤진희 소방서장이 경남 처음으로 ‘전략현장지휘관’ 자격 인증평가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략현장지휘관 과정은 대형 재난 상황에서 전략적인 결정을 내리고, 현장 총괄 지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설계된 교육 과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예측 불가한 재난 유형과 다수 돌발상황에 대한 전략지휘관 심리장애 요소 등을 평가하는 고난도의 인증 평가가 진행된다. 이 평가를 통해 소방 지휘관으로서 최상의 지식과 경험을 요구하는 최종 자격을 얻게 된다.
윤진희 소방서장은 “경남에서 최초로 전략현장지휘관 자격을 취득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더 효율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 서장은 김해 출신으로 2009년 소방간부 15기로 소방에 입문해 소방청 화재예방과, 소방분석제도과, 행정안전부 장관실 소방비서관 등 여러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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