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우량아 子 출산 후 우울한 근황 "무너진 어깨라인과 팔뚝살"

정안지 2024. 9. 27. 1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다은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26일 "리은, 남주 남매 엄마의 근황"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산후 한 달 검진을 위해 외출에 나선 이다은.

이다은은 "리은이 임신 때에는 없던 쥐젖이 미친듯이 생겨서 그제 쥐젖을 몽땅 지지고 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다은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26일 "리은, 남주 남매 엄마의 근황"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산후 한 달 검진을 위해 외출에 나선 이다은.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 그는 "야외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참 좋다"며 웃었다.

이다은은 "리은이 임신 때에는 없던 쥐젖이 미친듯이 생겨서 그제 쥐젖을 몽땅 지지고 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름 식단을 하는데도 몸무게 정체기에 임신 중에 입던 옷 외엔 입을 수가 없어서 슬슬 현타가 오고 있다"며 "무너진 어깨라인과 팔뚝살 보니까 살짝 우울하다"며 과거 사진을 보며 한 숨을 내쉬었다. 이어 "청바지가 지금은 무릎에 걸려서 안 올라간다"며 웃었다.

그러나 이다은은 "그래도 육아는 행복하다(진심으로..)"라며 "비슷한 시기에 출산하신 분들의 연락이 많이 오는데 답장을 다 못 드려서 죄송하다. 다 같이 화이팅 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2022년 윤남기와 MBN '돌싱글즈2'로 만나 재혼까지 성공했다. 이후 재혼 3년 만에 둘째를 임신, 지난달 15일 4.03kg의 우량아 아들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