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규암면, 6·25 및 베트남 참전유공자 추모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 규암면(면장 안중완)은 지난 26일 관내 6·25 및 베트남 참전용사 추모비 광장에서 추모비 건립 13주년을 맞아 6·25 및 베트남 참전유공자 추모제를 개최했다.
한편 2011년도에 건립된 추모비에는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온몸으로 조국을 지키다 장렬히 산화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려 후세에 남기자는 뜻과 함께 6·25 참전용사 277인, 베트남 참전용사 46인이 새겨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 규암면(면장 안중완)은 지난 26일 관내 6·25 및 베트남 참전용사 추모비 광장에서 추모비 건립 13주년을 맞아 6·25 및 베트남 참전유공자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제는 참전유공자·유족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조국을 수호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산화하신 호국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모제는 감사패 수여, 추념사, 추모사, 헌작,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패 수여는 6·25 및 베트남 참전유공자 추모제 행사를 매년 주관하고 있는 박종관 규암면번영회 회장과 천춘기 사무국장에게 수여됐다.
남성희 규암면 6·25 참전유공자회장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며, "이제 우리의 몫은 이 땅의 평화와 민족의 안녕을 지켜내고 애국애족의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는 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도에 건립된 추모비에는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온몸으로 조국을 지키다 장렬히 산화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려 후세에 남기자는 뜻과 함께 6·25 참전용사 277인, 베트남 참전용사 46인이 새겨져 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이재명 선고 앞두고 검찰 전선 확대...검찰개혁 빌드업
- 육아휴직 1년→1.5년 확대…남성 육아휴직 사용률 높일까
- "이번 대회 모든 것 건다" 2024 롤드컵 LCK 출사표 말말말
- [현장FACT] "올해가 제일 심각해"…금배추에 김치업계 '초조' (영상)
- [현장FACT] 국가인권위원 여당 몫 한석훈 부결…아수라장 된 국회 (영상)
- [내가 본 '이세영'] 점점 더 단단해지는 배우
- [2024 TMA] 실력도 미모도 역시 '있지' (영상)
- 강다니엘, 힘 뺐지만 더 단단한 새 출발[TF초점]
- 밸류업 권고 넉 달째, 공시 증권사는 단 3곳…안하나 못하나
- 평생 모은 돈이 휴지조각…'전세사기' 막을 방안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