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청사 완공 10월 4일부터 이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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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신청사 1단계 공사를 모두 마치고 오는 30일 입주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부터 본격적인 이전 절차에 들어간다.
익산시는 본격적인 사무실 이전은 다음 달 4일부터 14일까지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익산시는 청사 이전 이후 오는 11월 현재 사용 중인 본청과 의회건물을 철거하고 2단계 공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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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신청사 1단계 공사를 모두 마치고 오는 30일 입주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부터 본격적인 이전 절차에 들어간다.
익산시 신청사는 현청사 바로 뒤편에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4만 234㎡ 규모로 지어졌다. 입주부서는 7국 35개 부서로 청원 95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익산시는 본격적인 사무실 이전은 다음 달 4일부터 14일까지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바이오농정국은 신청사로 오지 않고 기존과 같이 함열읍 북부청사에서 운영된다.
익산시는 청사 이전 이후 오는 11월 현재 사용 중인 본청과 의회건물을 철거하고 2단계 공사에 들어간다.
익산시 신청사 2단계 공사는 다목적홀과 전면광장, 어린이집 등을 조성하고 지하주차장 연결사업 등을 하게 되며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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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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