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늘봄지원실장' 51명 선발…내년 3월 학교 배치

남승렬 기자 2024. 9. 27. 1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교육청은 27일 '늘봄지원실장'을 선발해 내년 3월 학교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은 늘봄학교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관리자로 임기는 2년이며, 임기 후 다시 교사로 돌아가게 된다.

앞서 정부 공약인 '방과 후 교육'과 '돌봄교실'을 통합한 늘봄학교는 올해 2학기부터 초등 1학년 전체로 확대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업무적 역량과 교육적 소양을 갖춘 적임자를 선발해 학교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질 높고 안전한 늘봄학교로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교육청은 27일 '늘봄지원실장'을 선발해 내년 3월 학교 현장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뉴스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27일 '늘봄지원실장'을 선발해 내년 3월 학교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은 늘봄학교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관리자로 임기는 2년이며, 임기 후 다시 교사로 돌아가게 된다.

대구교육청은 현직 교원 중 초등 49명, 특수 2명 등 51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 공약인 '방과 후 교육'과 '돌봄교실'을 통합한 늘봄학교는 올해 2학기부터 초등 1학년 전체로 확대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업무적 역량과 교육적 소양을 갖춘 적임자를 선발해 학교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질 높고 안전한 늘봄학교로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