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학장동 복합행정복지센터 착공…내년 12월 준공

정예진 2024. 9. 27.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가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으로 학장·엄궁 보행 생활권의 거점이 될 사상구 학장동 복합행정복지센터 착공식을 27일 학장동 546번지 일원에서 연다.

사상구 학장동 복합행정복지센터는 공장지역과 인접한 학장·엄궁 생활권에 부족한 생활편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신축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공간을 복합화한 15분도시 중심 종합 지원시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으로 학장·엄궁 보행 생활권의 거점이 될 사상구 학장동 복합행정복지센터 착공식을 27일 학장동 546번지 일원에서 연다.

사상구 학장동 복합행정복지센터는 공장지역과 인접한 학장·엄궁 생활권에 부족한 생활편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신축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공간을 복합화한 15분도시 중심 종합 지원시설이다.

센터는 연면적 2271㎡ 규모로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노인문화시설 △공유부엌 △다목적홀 등의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총 109억원이 투입된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 복합행정복지센터 조감도. [사진=부산광역시]

임경모 부산광역시 도시혁신균형실장은 “보행, 건강, 돌봄, 교육, 문화, 그린 등 공공서비스가 지역 편차 없이 균등하게 15분 생활권에 지원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