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 내달 3일 개막…국내외 작가 18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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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남만화가연대가 내달 3일부터 나흘간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일대에서 '제8회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평행우주에 영화가 웹툰으로 존재한다는 '웹툰 더 무비, 멀티유니버스'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에는 부산을 비롯한 국내외 웹툰 작가 180여명이 참가한다.
웹툰 작품 전시회와 시상식 등 공식 행사와 콘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행사와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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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남만화가연대가 내달 3일부터 나흘간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일대에서 ‘제8회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평행우주에 영화가 웹툰으로 존재한다는 ‘웹툰 더 무비, 멀티유니버스’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에는 부산을 비롯한 국내외 웹툰 작가 180여명이 참가한다.
웹툰 작품 전시회와 시상식 등 공식 행사와 콘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행사와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특히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지역 웹툰 작가와 국내외 웹툰 기업 16개사가 만나는 자리가 마련돼 신인 작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개막식은 첫날 오후 5시 해운대 소향씨어터에서 열린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심재민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국장은 “콘텐츠 분야의 새로운 동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웹툰이 문화도시 부산에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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