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인천 취약계층 아동 위한 학용품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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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사회봉사단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꾸러미와 장학금 등 총 8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학용품 꾸러미는 총 140개로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원 24명이 대한적십자사 서북봉사관에 모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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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후원···10월 인천취약 아동에 전달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꾸러미와 장학금 등 총 8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학용품 꾸러미는 총 140개로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원 24명이 대한적십자사 서북봉사관에 모여 만들었다. 이 학용품 꾸러미는 10월 한 달 동안 인천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장학금 400만 원은 공항철도 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조성한 ‘러브펀드 기금’이다.
김종대 공항철도 부사장(사회봉사단장)은 “점차 쌀쌀해지는 날씨와 함께 새 학기가 시작되는 가을을 맞아 작은 선물과 함께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걷기 활동 연계 장학금 기부와 헌혈 봉사 등의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은 2011년 5월에 설립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운영되는 단체이다. 매년 △헌혈 봉사 △치매노인 생필품 전달 △온기편지 나눔 △유기견 보호소 봉사 △행복한 집 만들기 △임직원 바자회 연계 기부활동 등의 직원 재능 기부와 다양한 후원 사업을 하고 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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