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까지 낮더위 이어져…동쪽 많은 비

2024. 9. 27.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낮 더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어제(26일)와 비슷하겠는데요.

현재 영동 북부 지역은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강원 북부 산지와 고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반면 서울을 비롯한 서쪽 내륙에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낮 더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어제(26일)와 비슷하겠는데요.

다음 주부터는 북서쪽에 한기가 내려오면서 날씨가 부쩍 서늘해질 전망입니다.

크게 나는 기온 변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에는 오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영동 중북부 지역은 100mm 이상으로 많은 양이 집중되겠는데요.

경북 동해안에도 5에서 40mm가 예상되고요.

강원과 충북, 영남과 전남 동부 등 동쪽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 예보까지 있겠습니다.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지만 한때 요란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영동 북부 지역은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강원 북부 산지와 고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그 밖에 동해안에도 비가 내리겠고요.

반면 서울을 비롯한 서쪽 내륙에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28도까지 오릅니다.

이번 주말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