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 찾은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20만 시민안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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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27일 영동권 대표 경찰서인 강릉경찰서를 방문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엄 청장은 강릉경찰서에서 협력단체장, 지휘부와 지역현안과 민·경협력치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엄청장은 이날 강릉경찰서 방문에 이어 강릉에 위치하고 있는 강원경찰청 소속 강릉권역 기동순찰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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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27일 영동권 대표 경찰서인 강릉경찰서를 방문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엄 청장은 강릉경찰서에서 협력단체장, 지휘부와 지역현안과 민·경협력치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휘부 간담회에서는 경찰청 주요 추진시책의 현장 정착 여부를 점검하고, 직원간담회를 통해 직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엄청장은 이날 강릉경찰서 방문에 이어 강릉에 위치하고 있는 강원경찰청 소속 강릉권역 기동순찰대를 방문했다.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강릉 경찰은 동계올림픽을 2번이나 안전하게 치러낸 저력이 있는 곳으로 영동 지방을 대표하는 관서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20만 강릉시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엄청장은 전날 고성·속초경찰서를 방문해 직원 들을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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