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아미' 의견 적극 청취…"원하는 콘텐츠 있어요?"

김지호 2024. 9. 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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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아미'(팬덤)들의 의견을 모은다.

진은 27일 '위버스'를 통해 아미들에게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진은 "우리 아미 분들의 픽은 언제나 옳다"며 "글 많이 남겨달라"고 하트를 남겼다.

한편, 진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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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아미'(팬덤)들의 의견을 모은다.

진은 27일 '위버스'를 통해 아미들에게 부탁했다. "제가 나오면 좋을 것 같은 유튜브 콘텐츠를 남겨달라"며 "가장 많이 언급된 콘텐츠에 출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류 불문, 팬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먹방, 토크, 몸 쓰는 예능, 숏츠 드라마, 집 짓기, 요리하기 등 어떤 촬영이든 상관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진은 "우리 아미 분들의 픽은 언제나 옳다"며 "글 많이 남겨달라"고 하트를 남겼다. 글을 작성할 수 있는 기한은 이날 자정까지다.

한편, 진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MBC-TV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했다. 팀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에선 지석진과 만났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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