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무장재가복지센터, 제2회 어르신 효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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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무장재가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제2회 어르신 효 잔치'를 진안군 성수면스포츠공감센터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웃어른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 공경과 효행실천'에 대한 인식과 참여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 진무장재가복지센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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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무장재가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제2회 어르신 효 잔치’를 진안군 성수면스포츠공감센터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故 최순식 옹의 서거 5주기를 맞이해 자손들이 아버지가 생전에 강조했던 어르신 섬김과 어르신 존경의 가치를 되새기고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웃어른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 공경과 효행실천’에 대한 인식과 참여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 진무장재가복지센터의 설명이다.
최주연 진무장재가복지센터 대표는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나눔 공동체 조성에 함께해준 성수면부녀회, 전주연탄은행, 전주솜문화기획, 전주희망라이온스, 진안동부새마을금고봉사단, 88광고사에 더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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