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1.3버전 업데이트 '해안의 끝을 찾아서' 적용

장동준 기자 2024. 9. 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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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게임즈는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에서 1.3버전 업데이트 '해안의 끝을 찾아서'를 진행한다.

'명조'에 신규 지역 '검은 해안 군도'와 '테티스 지하'가 등장한다.

11월 13일까지 '검은 해안' 지역의 세 가지 임무를 완료하고, 이벤트 아이템인 '별의 조각'을 획득해 풍성한 아이템을 얻는다.

'검은 해안' 지하의 특정 공간에서는 텔레포트 게이트를 열어 두 공간을 연결할 수 있는 신규 메커니즘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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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파수인’과 ‘유호’, 신규 무기 ‘뭇별의 교향곡’ 추가

쿠로게임즈는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에서 1.3버전 업데이트 '해안의 끝을 찾아서'를 진행한다.

'명조'에 신규 지역 '검은 해안 군도'와 '테티스 지하'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모든 단서가 바다에 숨어 있는 섬 '검은 해안'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한다.

11월 13일까지 '검은 해안' 지역의 세 가지 임무를 완료하고, 이벤트 아이템인 '별의 조각'을 획득해 풍성한 아이템을 얻는다. 상시 개방되는 '별바다의 그림자' 이벤트를 통해서는 단서를 따라 지역을 탐색하고, 수집 임무를 완료해 보상을 받는다. 

'검은 해안' 지하의 특정 공간에서는 텔레포트 게이트를 열어 두 공간을 연결할 수 있는 신규 메커니즘이 적용된다. 바다 위를 활주하면서 흩어진 회유어들을 모아 집으로 돌려보낼 수도 있다. 또한, '검은 해안' 작은 로봇이 수집한 게임팩을 활용해 다양한 보상으로 바꾼다. 

신규 캐릭터 '파수인', '유호'를 비롯해 신규 무기 '뭇별의 교향곡', '다크 블레이자 시리즈'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새로운 캐릭터 및 장비들로 더욱 다채로워진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규 조수 임무와 신규 얽힌 별 임무, 7종의 신규 버전 이벤트, 신규 에코 및 신규 도전 등을 추가, 끊임없이 다채로운 재미를 이용자가 즐길 수 있게 하면서도 풍성한 보상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한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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