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서울 봉은사와 도농상생협약…굿뜨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27일 서울 강남구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와 '굿뜨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한 도농 상생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부여군은 우수 지역 농특산물 생산자들의 봉은사 직거래장터 참여를 지원하고, 봉은사는 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부여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 확대에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10월 3~5일 봉은사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굿뜨래 품질 인증을 받은 부여 밤·왕대추·포도·쌀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부여군은 27일 서울 강남구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와 ‘굿뜨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한 도농 상생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부여군은 우수 지역 농특산물 생산자들의 봉은사 직거래장터 참여를 지원하고, 봉은사는 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부여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 확대에 협조하기로 했다.
박정현 군수는 “굿뜨래 농특산물이 봉은사를 통해 서울 도심의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 부여에서 생산된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3~5일 봉은사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굿뜨래 품질 인증을 받은 부여 밤·왕대추·포도·쌀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