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더 없는 NC, '김태훈 1억 2천만원' 2025 신인 9명+육성선수 2명 계약 완료 [공식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가 26일 2025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은 9명의 신인선수 및 2명의 육성 선수와 입단 계약을 마쳤다.
민동근 NC 스카우트팀장은 "구단의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2024 신인선수들이 1군에서 데뷔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한 해였다. 2025 신인들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내년 시즌 KBO리그에 데뷔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26일 2025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은 9명의 신인선수 및 2명의 육성 선수와 입단 계약을 마쳤다.
NC는 앞서 김휘집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조건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20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3라운드 지명권을 넘겼다. 따라서 지난 11일 열린 2025 신인 드래프트서 NC의 첫 픽은 2라운드 전체 17순위 김태훈(소래고, 투수)이었다.
2라운드 김태훈은 계약금 1억 2천만 원에, 4라운드 홍재문(동의과학대, 투수)은 8천만 원, 5라운드 유재현(경기상업고, 내야수)은 7천만 원에 계약했다.
NC는 강릉영동대 왼손 투수 최윤혁, 성균관대 포수 김동현과 육성계약을 맺으며 팀 전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확보했다.
민동근 NC 스카우트팀장은 "구단의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2024 신인선수들이 1군에서 데뷔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한 해였다. 2025 신인들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내년 시즌 KBO리그에 데뷔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돕겠다"라고 말했다.
NC 신인 선수들은 오는 28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 데이' 행사에 참석하며 팬들과 첫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휩쓸고 있다'' 獨 매체 극찬 쏟아져…''더 이상 부담 느끼지 않는 것 같아'
- '이종범 넘었다' 레이예스, 두산전 첫 타석 안타 폭발...197안타 '역대 공동 3위' 등극→200안타 '-3'
- '비니시우스, 또 사고 쳤다'... 계속된 더러운 행동+감독 명령 불복종 선언→''안첼로티 감독도 포
- '득점권 타율 9할 실화?' 해결사 본능 폭발 오타니, 3G 만에 홈런포 가동하고 LAD 지구 우승 결정 지
- 못 먹는 감 찔러보기? '태업 논란→7G만에 방출' 前 삼성 카데나스, 키움 이어 한화 SNS 팔로우 '화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