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러브 튠' 수록곡 전부 유튜브 '인급음' 10위권 진입

피프티 피프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LOVE TUNE)'의 모든 수록곡들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0위 안에 안착했다.(26일 밤 10시 기준)

타이틀곡 'SOS'는 3위에 올랐으며 수록곡 '그래비티(Gravity)'와 '푸시 유어 러브(Push Your Love)'는 각각 4위와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이미 선공개곡 '스타리 나잇(Starry Night)'도 1위에 올랐었던 바, '러브 튠'의 모든 수록곡들이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스타리 나잇'은 공개 9일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했으며, 'SOS'는 그보다 빠른 3일 내에 이 같은 기록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 특히 앨범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인 라이브 무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하며 순식간에 폭발적인 화제성을 얻었다.

한편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SOS’ 컴백 무대를 가진 피프티 피프티는 오늘(27일) KBS2 '뮤직뱅크', 내일(28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어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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