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요새화성 요즘행궁 팝업스토어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문화재단(대표 오영균)이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화홍사랑채에서'요새화성 요즘행궁'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요새화성 요즘행궁' 브랜드를 활용한 SNS 온라인, 오프라인(팝업스토어, 체험프로그램 운영)홍보, 기념품 제작 및 판매 등 다각화된 브랜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 오영균)이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화홍사랑채에서‘요새화성 요즘행궁’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인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대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개발한‘요새화성 요즘행궁’브랜드의 민화 디자인을 콘셉트로 한옥공간에 꾸며진다.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전시, 브랜드 체험, 디자인 굿즈 판매, 포토 스팟으로 구성되며 다채로운 이벤트 및 공연이 함께 개최되어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브랜드 전시 및 체험 공간에서는 브랜드에 대한 설명글을 읽고 간단한 퀴즈를 풀면 브랜드를 활용한 기념품 또는 먹거리 기념품 공모전에 선정된 먹거리를 받을 수 있다.
디자인 굿즈는‘요새화성 요즘행궁’브랜드의 다양한 아이콘을 활용하여 제작되는 상품들이 전시되며, MZ 세대들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키링, 지비츠와 같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귀여운 감성의 상품부터 전통 술잔, 부채와 같이 기념이 가능하고 희소가치가 있는 고급 제품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다양한 연령의 감성을 자극하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포토 스팟은‘요새화성 요즘행궁’브랜드를 적용한 민화스타일의 입체조형물과 한지와 염색천으로 장식된 수려한 꽃 조형물이 설치되어 청명한 가을날 한옥공간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와 함께 국악,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이벤트도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요새화성 요즘행궁’브랜드 팝업스토어는 28일 임시 오픈을 시작으로 10월 12일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각 기간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안내 등 팝업스토어의 세부 운영 내용은‘요새화성 요즘행궁’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기존에 느끼지 못한 다양한 경험이 제공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원문화재단은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요새화성 요즘행궁’ 브랜드를 활용한 SNS 온라인, 오프라인(팝업스토어, 체험프로그램 운영)홍보, 기념품 제작 및 판매 등 다각화된 브랜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격’ 김예지 “생계 위해 택배 상하차 알바하며 사격 연습"
- “오타니 50번째 홈런볼 강제로 뺏겼다”…소유권 소송 제기한 18세 소년, 경매 차질?
- 20억 고급빌라 공개한 한가인 “청소 이모 못 부른다” 이유는?
- ‘불륜’ 아내 차에서 男삼각팬티 나왔는데…“제가 고소 당했다” 무슨 일?
- “조민, 스스로 학위반납” 조국 ‘이 발언’에 발목…선거법 위반 혐의로 檢송치
- “친부모에 버림 받아 계모와” 눈물 뚝뚝 흘린 113만 인플루언서…‘기부’까지 받았는데, 알고
- “커피 1잔에 10시간 죽친다” 카페 줄파산, 한국만 그런 줄 알았더니
- 정상훈, 드라마·뮤지컬·예능 독보적 '올라운더' 활약
- “아빠”라 부르던 동거男을 죽였다…20대 지적장애인, 정신병원서 시작된 ‘악연’
- ‘성폭행 가해자 50명’ 공개 법정에 세웠다…70대女, ‘페미 영웅’으로 떠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