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극악할 정도로 특검 거부...중대범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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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던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이 이렇게 극악할 정도로 특검을 거부하는 걸 보면 뭔가 중대범죄를 저지른 게 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 상병이 살아 있었다면 동기들과 함께 전역했을 텐데, 그동안 밝혀진 게 뭐가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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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던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이 이렇게 극악할 정도로 특검을 거부하는 걸 보면 뭔가 중대범죄를 저지른 게 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 상병이 살아 있었다면 동기들과 함께 전역했을 텐데, 그동안 밝혀진 게 뭐가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시민사회 원로들은 지금 민주 공화정 자체가 위기라고 진단하고 있고, 실제로 그런 것 같다며 국정의 방향을 정말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정부가 식용 개 한 마리당 60만 원씩은 지원하고 국민 한 사람에게 25만 원씩 주는 건 절대 안 된다고 한다며 민생을 외면하는 정권을 지켜줄 국민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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