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100분 공개 강연 나선다…하이브와 갈등 언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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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공개 강연에 나선다.
민 전 대표는 27일 오후 9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열리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 강연자로 참석한다.
민 전 대표는 현재 어도어의 대표직 해임 후 대표직 복귀 및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와 관련해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을 벌이고 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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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공개 강연에 나선다.
민 전 대표는 27일 오후 9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열리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 강연자로 참석한다.
‘다빈치모텔’은 토크, 공연, 전시, 버스킹 등을 통해 예술, 학문, 경영, 기술 등 각 분야 아이콘들을 만나는 문화 융·복합 프로그램이다. 민 전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100분 동안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민 전 대표는 현재 어도어의 대표직 해임 후 대표직 복귀 및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와 관련해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을 벌이고 있다. 대표직 해임 후 민 전 대표가 공개 석상에 처음 나오는 자리인 가운데 그가 어떤 발언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도어는 지난 8월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당시 어도어 측은 “민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는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 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하고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게 된다”라고 했다.
하지만 민 전 대표 측은 “이번 해임 결정은 주주 간 계약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 정면으로 반하는 위법한 결정”이라고 반박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냈다.
걸그룹 뉴진스는 지난 11일엔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을 상대로 민 전 대표를 25일까지 어도어 대표직에 복귀시킬 것을 요구했으나, 어도어는 “수용 불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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