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건희 국정농단 진상규명 TF 꾸릴 예정"
허경진 기자 2024. 9. 27. 11:52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오늘(27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백브리핑에서 "당내에 '김건희 국정농단' 진상규명 TF 또는 조사단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제1야당으로서 책임지고 선제적이고 종합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었다"면서 "국정난맥이 지속되고 있어서 이 정국을 타개하기 위한 진상규명 TF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선 곧 있을 국정감사에서 철저하게 규명해나갈 것"이라면서 "김건희 특검법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가 공천개입 의혹뿐만 아니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서도 새로운 정황이 연일 공개돼 김 여사의 공범 정황이 뚜렷해지고 있다"면서 "김건희 특검법 필요성이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제1야당으로서 책임지고 선제적이고 종합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었다"면서 "국정난맥이 지속되고 있어서 이 정국을 타개하기 위한 진상규명 TF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선 곧 있을 국정감사에서 철저하게 규명해나갈 것"이라면서 "김건희 특검법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가 공천개입 의혹뿐만 아니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서도 새로운 정황이 연일 공개돼 김 여사의 공범 정황이 뚜렷해지고 있다"면서 "김건희 특검법 필요성이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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