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대한경제부흥회

이수지 기자 2024. 9. 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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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결국 퇴직 시점이나 노후가 돼서도 자산 대부분을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 된다.

쉽게 말해 부동산보다도 쓸 수 있는 유동화된 자산이 많이 필요하게 된다.

이제 이 부동산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선택의 문제가 된다.

책 '대한경제부흥회'(지와인)에서 '부동산계의 유시민' 이광수, '경제 허준' 박시동, 민생 전문가 안진걸이 우리가 왜 돈을 못 버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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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경제부흥회 (사진=지와인 제공) 2024.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사람들은 결국 퇴직 시점이나 노후가 돼서도 자산 대부분을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 된다. 이는 기업으로 치면 고정자산은 많고 유동자산은 적은 상황이다.

그러나 노령 세대가 되면 수입은 줄고 쓸 돈은 많아진다. 쉽게 말해 부동산보다도 쓸 수 있는 유동화된 자산이 많이 필요하게 된다.

이제 이 부동산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선택의 문제가 된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노후의 가장 핵심이다.

책 '대한경제부흥회'(지와인)에서 '부동산계의 유시민' 이광수, '경제 허준' 박시동, 민생 전문가 안진걸이 우리가 왜 돈을 못 버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남들은 다 버는 것 같은데 나는 왜 돈을 못 버는가? 나라는 부자인 것 같은데 우리는 왜 살기가 힘든가?

저자들은 주식부터 부동산까지, 복지부터 혁신까지 경제를 부흥하기 위한 답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투자를 안 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개미들이 털리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시대, 새는 돈 없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내 돈은 많이 벌고 나랏돈은 제대로 쓰게 하는 비법들을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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