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실 “여군 꿈꿨지만, 안 하길 잘했다” 감탄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

윤수경 2024. 9. 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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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선수 장은실이 여군의 훈련 모습에 감탄했다.

"한때 꿈이 여군이었다"고 소개한 장은실은 "(영상을 보면서) 피지컬적으로 근질근질했던 것 같다.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여군 안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정말 힘들어 보였다. 저도 힘든 훈련을 많이 하는데 여군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어마어마하더라, 아무나 못 하는 직업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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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레슬링 선수 장은실이 여군의 훈련 모습에 감탄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 최영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널A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한때 꿈이 여군이었다”고 소개한 장은실은 “(영상을 보면서) 피지컬적으로 근질근질했던 것 같다.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여군 안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정말 힘들어 보였다. 저도 힘든 훈련을 많이 하는데 여군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어마어마하더라, 아무나 못 하는 직업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강 여군의 타이틀을 두고 진검승부를 벌이는 방송 최초 여군 밀리터리 서바이벌 채널A ‘강철부대W’는 ‘국군의 날’인 10월 1일(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yoonssu@sportsseoul.com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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