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롤라팔루자”..드래곤포니, 밴드 붐 타고 가요계 ‘용1·말3’ 출격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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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신인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밴드 붐 속에 가요계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드래곤포니는 지난 26일 첫 EP 'POP UP'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음악 팬들은 "데뷔 EP부터 명반", "청춘 그 자체라 낭만이 느껴진다", "밴드 붐 이을 차세대 루키" 등 출발점부터 남다른 드래곤포니의 웰메이드 음악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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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신인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밴드 붐 속에 가요계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드래곤포니는 지난 26일 첫 EP ‘POP UP’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첫 EP임에도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로서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밴드 탄생을 알렸다.
특히, 팀명 드래곤포니는 용띠 1명과 말띠 3명으로 구성된 멤버들이 직접 작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 중 3인은 실제 고등학교 동창에다가 서울예대 동기라고.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만큼 음악이나 밴드 퍼포먼스에서도 이들의 끈끈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그 결과 드래곤포니는 ‘POP UP’ 발매와 함께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 팬들은 “데뷔 EP부터 명반”, “청춘 그 자체라 낭만이 느껴진다”, “밴드 붐 이을 차세대 루키” 등 출발점부터 남다른 드래곤포니의 웰메이드 음악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지난 26일 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드래곤포니는 밴드 붐 속에 윤활유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롤라팔루자’, ‘글래스턴베리’ 헤드라이너로 등극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힘차게 외쳤다. 세계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무대에서 훗날 드래곤포니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다.
드래곤포니는 음악씬 등장과 함께 ‘괴물 신인 밴드’ 수식어를 꿰찬 가운데, 이들은 이미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 주요 페스티벌인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밴드 붐 타고 가요계를 마음껏 휘저을 용과 말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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