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궤도사업 50주년 “미래 전차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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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은 지난 26일 전북 완주군 전주공장에서 궤도 사업 50주년 기념행사(사진)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신재호 사장은 기념사에서 "궤도 사업은 신뢰와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난 50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며 "K-방산의 위상이 높아지는 현시점에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형 전투차량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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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
LS엠트론은 지난 26일 전북 완주군 전주공장에서 궤도 사업 50주년 기념행사(사진)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재호(앞줄 왼쪽 네 번째) 사장, 최영철 특수사업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지난 50년간 일궈온 성과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방산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신재호 사장은 기념사에서 “궤도 사업은 신뢰와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난 50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며 “K-방산의 위상이 높아지는 현시점에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형 전투차량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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