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장에 황대일 내정
서종민 기자 2024. 9. 27. 11:36
연합뉴스 신임 사장에 황대일(사진) 연합뉴스 선임기자를 내정했다고 뉴스통신진흥회가 26일 밝혔다. 황 내정자는 오는 10월 10일 연합뉴스 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황 내정자는 연합뉴스 자카르타 특파원, 법조팀장, 경제부장 등을 거쳤다.
서종민 기자 rashom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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